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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12/13페이지)
15.
단군조선 소도제천의 땅 영고탑寧古塔
2016.11.19,
조회 8969
[한국의 역사문화]
영고탑이란 단군조선 시대에 삼신상제님께 영고제를 지내던 소도 제천단 성지를 말한다.
14.
단군세기 문화코드 (10) 부루 단군과 부루단지扶婁壇地
2016.11.17,
조회 8482
[한국의 역사문화]
10. 부루 단군과 부루단지扶婁壇地
정월이 되면 질그릇 단지에 쌀을 담아 뒤울안의 박달나무 말뚝 위에 올려놓고 짚으로 고깔을 만들어 씌우고 복을 비는 민간풍속이 있는데 이를 ‘부루단지’라고 한다.
부루단지는 부루(BCE 2241~BCE 2183) 단군에서 온 말이다...
13.
단군세기 문화코드 (9) 고조선의 사회와 풍속
2016.08.10,
조회 7544
[한국의 역사문화]
9. 고조선의 사회와 풍속
우리민족의 정신, 문화, 풍속은 환단桓檀의 역사에 그 뿌리를 둔 것이 많다. 따라서 그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실을 모르면 문화의 근원도 찾을 수 없게 된다. 『단군세기』 등에는 이렇게 전한다. “단군성조께서 어명을 내려, 팽우彭虞에게 토지를 ...
12.
단군세기 문화코드 (8) 환웅전과 대웅전
2016.08.03,
조회 8990
[한국의 역사문화]
8. 환웅전과 대웅전
불교 사찰에서 본전을 대웅전이라 한다. 이것은 환웅과 관계있는 표현이다. 『태백일사』에 따르면, 대웅전은 원래 불가 용어가 아니라 바로 대인大人 환웅을 일컫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기록은 다음과 같다.
“환웅을 대웅의 하늘이라 한다[...
11.
단군세기 문화코드 (7) 국자랑國子郞
2016.07.28,
조회 9076
[한국의 역사문화]
한민족 고유의 신교 낭가郎家제도의 기원은 환국시대로부터 비롯하여→배달국의 ‘제세핵랑濟世核郞’→단군고조선의 ‘국자랑國子郞’→북부여의 ‘천왕랑天王郞’→고구려의 ‘조의선인皂衣仙人’, 백제의 ‘무절武節’(정명악 주장), 신라의 ‘화랑花郞’→고려의 ‘재가화상在家和尙’(서긍의 '...
10.
단군세기 문화코드 (6) 단군조선과 삼원론
2016.07.19,
조회 13022
[한국의 역사문화]
단군세기 문화코드 (6) 단군조선과 삼원론
한민족 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것은 ‘3’이라는 수이다.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천天·지地·인人 삼재사상이 있으며, 하늘에는 삼신상제님이 계시고 땅에는 신교의 종교철학적 원리인 삼신사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진한·번한·마한 즉 삼...
9.
단군세기 문화코드 (5)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
2016.07.01,
조회 8126
[한국의 역사문화]
5.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
도대체 한민족의 역사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단군이 조선을 개국했다’고 막연히 알고 있다. 실제로 국사교과서에는 단군 이전에 있었던 환국, 배달국은 차치하고라도, 단군조선에 대해서도 모호하게 기록하였다.
...
8.
단군세기 문화코드 (4) 고조선의 청동기문화, 하가점상층문화
2016.06.25,
조회 5940
[한국의 역사문화]
4. 고조선의 청동기문화, 하가점상층문화
20세기에 인류 고고학사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홍산문화 유적 발굴이 있었다.
홍산문화는 북쪽으로 내몽골의 적봉시, 동쪽으로 요령성의 요하, 남쪽으로 발해만에 이르는 비옥한 지역에 퍼져 있었던 신석기 문화이다.
이 문명은...
7.
단군세기 문화코드 (3) 삼한관경제와 흉노의 좌·우현왕
2016.06.25,
조회 6863
[한국의 역사문화]
3. 삼한관경제와 흉노의 좌·우현왕
삼한관경은 단군성조께서 국가 통치를 위해 제정하신 국가통치의 기본원리이다.
이것은 우주가 천지인 삼계로 구성되었다고 보는 신교神敎의 우주론에 토대를 둔 것으로, 신교문화의 삼신사상이 국가 통치원리, 국가 경영원리로 제도화된 것이...
6.
단군세기 문화코드 (2) 천자문화와 용봉문화
2016.06.25,
조회 5174
[한국의 역사문화]
2. 천자문화와 용봉문화
『단군세기』 5세 구을단군 조를 보면, ‘임술 원년(BCE 2099) 태백산에 단을 쌓고 제를 올렸다’ 하고, 또 ‘정축 16년(BCE 2084) 삼신의 단을 봉축封築하였다’고 했다. 하늘에 지내는 제를 봉제封祭라 하고 ...